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버풀 FC/2020-21 시즌 (문단 편집) ==== 영입/방출/재계약 완료 및 무산 ==== * 영입 * {{{#d00027 '''[영입 완료]'''}}} [[코스타스 치미카스]] : [[올림피아코스 FC|올림피아코스]]의 24세 레프트백 [[코스타스 치미카스]]를 꾸준히 관찰한 바 있는 리버풀이 노리치와 자말 루이스의 이적료 합의를 실패한 후 치미카스로 관심을 옮겼고, 11.75M£에 영입을 확정지었다. * {{{#d00027 '''[영입 완료]'''}}} [[티아고 알칸타라]] : 2020년 6월부터 꾸준히 이적설이 나며 팬들의 애간장을 태운 [[티아고 알칸타라]] 영입이 한국 시각으로 9월 19일에 확정되었다. 리버풀의 주전 라인업에서 가장 퀄리티가 떨어지는 포지션은 3미들의 왼쪽 중앙 미드필더 자리이다. 이 포지션에서 주로 뛰는 선수들의 부진 혹은 잦은 부상은 팀의 공격 작업에 있어서 풀백에 대한 의존도를 극도로 높이게 만들었고, 결국 전술 파훼법이 나오며 매우 불안한 경기력을 초래했다. 중원에서의 창의성과 공격루트 생성이 시급한 상황에서 리버풀이 시장에 나온 월드클래스 미드필더이자 [[바이에른 뮌헨]]의 핵심 플레이메이커인 티아고를 노린 건 결코 이상한 일이 아니다. 뮌헨이 30M£을 요구하는 한편, 리버풀의 보드진은 나이가 적지 않은 유리몸 선수에게 그 정도의 돈을 쓰는 것을 거부하고 계약기간이 1년 남은 티아고를 다음 여름에 자유계약으로 영입할 수 있다며 갑의 위치에 서서 이적료를 최대한 낮추려고 했으나, 클롭의 끊임없는 설득과 뮌헨의 단호한 스탠스에 따라 결국 요구가를 그대로 지불하였다. * {{{#d00027 '''[영입 완료]'''}}} [[디오구 조타]] 티아고 알칸타라의 메디컬 이후 [[울버햄튼 원더러스 FC]]의 윙어 [[디오구 조타]] 영입에 관한 보도가 일제히 쏟아졌다. 빠른 스피드와 양발의 결정력, 수준급의 라인브레이킹과 드리블을 골고루 갖춘 선수이지만 경합이 약해 몸싸움을 꺼리는 성향이 있는 명과 암이 1996년생 선수이다. 사르의 딜이 좀처럼 진전을 못하자 선회한 것으로 보이는데, 백업 공격수가 부족한 팀 사정상 상당히 좋은 영입이 될 것으로 보인다. 거기다가 나이가 어려 성장 가능성이 아직 많이 남아있는 선수라는 것도 긍정적. 이적료 규모는 45M£인데, 겉으로 보기엔 베르너 영입에 필요했던 이적료에 근접하는 액수지만 일시불이던 베르너와는 달리 분할 지급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딜이 성사될 수 있었다. 한편 [[키야나 후버르]]가 같은 시기에 반대로 울버햄튼행을 확정지었다. * {{{#d00027 '''[영입 무산]'''}}} [[티모 베르너]] : 19-20 시즌 중반부터 공격수 자리의 뎁스 강화 필요성을 느낀 리버풀은 [[RB 라이프치히]]의 공격수 [[티모 베르너]]에게 접근했다. 여러 공신력 높은 언론에서 거론되었고 선수 본인의 리버풀 이적 의사도 높은 편이라 거래가 이루어지는 듯 했으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사태]] 이후 리버풀의 자금력이 위축되면서 계획이 어그러졌고, 결국 큰 이적료와 구단 최고급의 연봉을 제시한 [[첼시 FC|첼시]]가 베르너를 품는 데에 성공했다. * {{{#d00027 '''[영입 무산]'''}}} [[자말 루이스]] : 강등팀인 [[노리치 시티 FC|노리치]]의 [[자말 루이스]]에 대한 10M£ 오퍼를 했고 선수 본인도 간절히 이적을 희망했으나, 노리치 쪽에서는 20M£의 가격을 고수하여 결국 리버풀은 치미카스로 방향을 선회했다. 이후 자말 루이스는 [[뉴캐슬 유나이티드 FC]]로 이적하였다. * {{{#d00027 '''[영입 무산]'''}}} [[우스만 뎀벨레]] : 2020년 6월에 리버풀 측에서 임대 문의를 했으나 당시 뎀벨레는 바르셀로나에서 경쟁을 희망했기 때문에 이를 거절했다. * {{{#d00027 '''[영입 무산]'''}}} [[제레미 도쿠]] : 벨기에 [[RSC 안데를레흐트|안데를레흐트]]의 윙어 유망주 예레미 도쿠와 접촉 중이라는 기사가 나왔다. 클롭이 도쿠에게 제 2의 마네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고. 도쿠는 결국 스타드 렌으로 이적함으로써 이 사가는 끝나게 되었다. * 방출 * {{{#d00027 '''[방출 완료]'''}}} [[아담 랄라나]] : 계약 만료로 6년간의 긴 리버풀 커리어를 마친 [[아담 랄라나]]가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브라이튼]]과 3년 계약을 맺으며 둥지를 옮겼다.[* 원래 2020년 6월 30일 만료 예정이었으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 사태]]로 리그가 중단되었다가 재개되면서 시즌 끝까지 뛸 수 있도록 1개월 연장 계약을 맺었다.] * {{{#d00027 '''[방출 완료]'''}}} [[페드로 치리베야]] : FA컵에서 계속 좋은 모습을 보여줬던 비운의 유망주 [[페드로 치리베야]]는 결국 재계약을 포기하고 보스만 룰로 [[FC 낭트]]로 이적을 하였다. * {{{#d00027 '''[방출 완료]'''}}} [[나다니엘 클라인]] : 2020년 6월 30일 이후 계약이 만료되어 팀을 떠났다. 랄라나와 달리 클라인은 미니 연장 계약조차도 없었다. * {{{#d00027 '''[방출 완료]'''}}} [[앤디 로너건]] : 1년 계약을 맺었던 [[앤디 로너건]]이 2020년 6월 30일 이후 계약이 만료되어 팀을 떠났다. 또한 리저브 팀의 샤말 조지, 잭 월스, 아벨 로드리게스 등 6명의 선수 역시 팀을 떠났다. * {{{#d00027 '''[방출 완료]'''}}} [[데얀 로브렌]] : 18-19 시즌에 이어 19-20 시즌에도 큰 반전을 보여주지 못하며 완전히 4옵션 센터백으로 전락한 [[데얀 로브렌]]이 7월 27일에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로 이적했다. 이적료는 옵션 포함 £11M. * {{{#d00027 '''[방출 완료]'''}}} [[키야나 후버르]] : [[맷 도허티]]를 잃은 [[울버햄튼 원더러스]]가 [[키야나 후버르]]를 영입하였다. 1,000만 파운드 + @로 이적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이며, 바이백 조항은 없을 것이라고 한다. 아약스에서 나올 때 수많은 클럽들의 관심을 받았을 정도로 정말 훌륭한 유망주이긴 하지만 경험이 일천한 선수를 1,000만 파운드에 판다는 것은 현재 자금력이 부족한 리버풀에게는 그야말로 호재가 아닐 수 없다. 게다가 저번 시즌 등장한 [[네코 윌리엄스]]에게 본인이 선호하는 라이트백 포지션에서 밀린데다가 센터백으로 기용하기엔 신장의 성장이 없어서 4순위 센터백으로 쓰기도 애매하고 거기다가 2020년 프리시즌에는 같은 나이에 엄청난 피지컬과 준수한 발밑을 보유한 [[빌리 쿠메티오]]까지 등장해버렸다. 입지가 매우 좁아진 상황에서 후버르도 3백을 쓰는 울버햄튼의 제의를 뿌리치기 어려웠을 것으로 보인다. * {{{#d00027 '''[방출 완료]'''}}} [[리안 브루스터]] : 리그 내 많은 팀들이 임대 및 영입에 관심을 보인 [[리안 브루스터]]가 [[셰필드 유나이티드 FC]]로 이적하였다. 이적료는 £23.5M 정도이며 바이백 조항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선수 본인도 출전 기회를 위해 팀을 옮기는 것을 감수한다는 입장이었고, 급전이 필요한 구단 입장에서는 바이백 조항을 붙여 판매하는 것이 일찌감치 고려되고 있었기 때문에 비교적 매끄럽게 거래가 성사되었다. * {{{#d00027 '''[임대 완료]'''}}} 모건 보이스 : 리버풀 U23에서 활동하던 수비수 모건 보이스가 [[플릿우드 타운 FC]]으로 임대를 떠났다. * {{{#d00027 '''[임대 완료]'''}}} [[애덤 루이스]] : 야세르 라루치와 레프트백 백업 경쟁을 했던 아담 루이스가 장기 재계약 체결 이후 완전이적 옵션 조항을 달고 프랑스의 [[아미앵 SC]]로 임대를 떠났다. * {{{#d00027 '''[임대 완료]'''}}} 로리스 카리우스 : 팬들이 간절히 이적을 바라던 카리우스는 결국 분데스리가의 [[1. FC 우니온 베를린|우니온 베를린]]으로 이적이 아닌 임대를 가게 되었다. * {{{#d00027 '''[임대 완료]'''}}} [[마르코 그루이치]] [[마르코 그루이치]]는 리버풀에서 설 자리가 없어보인다. [[헤르타 베를린]] 임대 첫 시즌에 괄목할 만한 활약을 보여준 것에 비해 19-20 시즌 헤르타에서 그루이치의 활약은 미진했고 리버풀의 레벨에서 뛰기엔 부족하다는 것을 여실히 입증했다. 리버풀의 중원에서는 그나마 파비뉴의 백업 자리가 아쉬울 수는 있지만 그루이치도 베스트 포지션이 박스 투 박스 미드필더이지 전문적인 수비형 미드필더는 아니다. 안 그래도 중원에서의 교통 정리가 필요한 와중에 임대 복귀한 그루이치의 활용 여부는 우선순위에서 밀릴 수밖에 없다. 아직 계약기간이 꽤 남아있기 때문에 재임대 가능성도 배제할 순 없지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 사태]]로 인해 자금력이 축소하면서 방출 리스트에 있는 선수들의 현금화가 필요해진 리버풀은 그루이치의 완전 이적을 선호할 것으로 보인다. 물론 들어오겠다는 선수들은 안 들어오고, 나가겠다는 선수들은 나간다면 그에게 백업 자리가 주어질 수도 있겠지만, 본인은 아마도 주전으로 뛸 수 있는 팀을 원할 가능성이 높다.[* 지난 시즌에 있었던 인터뷰에 따르면, 본인은 리버풀에서 뛰고 싶은 욕심은 있으나, 동시에 현상태에선 리버풀에서 기회를 잡기 힘들다는 점도 인지하고 있는 듯 하다.] 두 시즌 동안 그루이치를 임대로 활용했던 헤르타가 13M£를 제시했다고 하며, 같은 분데스리가의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뮌헨글라트바흐]] 역시 이적에 관심이 있고, 터키의 갈라타사라이에선 임대 제안을 했다고 한다. 현재 리버풀이 코로나 사태로 마찬가지로 자금력이 축소한 헤르타의 제시액보다 더 높은 가격을 유지하고 있어 지지부진하지만, [[티아고 알칸타라]]의 영입으로 그루이치의 입지는 더더욱 줄어들고 말았다. 결국 홈그로운이 아닌 선수들이 17명이 넘었기 때문에 포르투로 임대 되었다. 그나마 전에 임대 되었던 카디프나 베를린에 비해서 클래스가 어느 정도 있는 팀인데다가, 챔피언스 리그도 출전하기 때문에 경험 쌓기에는 좋은 시즌이 될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카세미루도 포르투에서 임대 시즌을 보낸후 각성하여 레알 마드리드의 주전이 된적 있다. 하지만 아스톤 빌라 전에서 또다시 대형 실수를 범한 아드리안을 SNS 상으로 조롱했다고 하는데, 멘탈이나 팀 케미를 중시하는 클롭 감독에게 이 일은 좋게는 보이지 않았을 가능성이 크다. * {{{#d00027 '''[임대 완료]'''}}} [[벤 우드번]] 지난 시즌 [[옥스포드 유나이티드 FC]]로 임대를 갔다온 우드번은 이번시즌도 임대살이를 할 가능성이 클 것으로 보였으며, 이적시장 마지막 날 [[블랙풀 FC]]의 임대이적이 유력하다는 기사가 나왔고 이적시장 마감 1시간 전 임대이적을 완료하였다. * {{{#d00027 '''[임대 완료]'''}}} [[하비 엘리엇]] 리버풀이 카라바오컵에 탈락하게 되면서 엘리엇이 1군에서 뛸 기회가 적어지자 [[블랙번 로버스 FC]]에 임대 이적을 시킬 것이라는 뉴스가 있었으며, 이적시장 마감 후 얼마 안있어 오피셜이 떴다. * {{{#d00027 '''[임대 완료]'''}}} [[해리 윌슨]] [[해리 윌슨]]은 [[AFC 본머스|본머스]]로 임대를 가서 초반 주전으로 나서며 본인의 장기인 데드볼 처리 능력을 여러 번 보여주는 등 좋은 모습을 보여줬으나 중반기부터 느린 발과 평범한 테크닉 등 윙어로서 한계가 드러나며 곧 주전에서 밀려났다. 윌슨보다 데드볼 능력이나 플레이메이킹 능력, 테크닉 등 모든 면에서 앞서는 상위호환 샤키리 조차 돌파력과 수비가담의 부족으로 방출 리스트에 오른 상황에서 리버풀에 윌슨의 자리는 없어보인다. 잉글리쉬 프리미엄을 붙여 비싸게 팔 수 있는 만큼 리버풀은 해리 윌슨을 현금화하기 위해 노력할 것으로 보인다. 일단 [[사우스햄튼 FC|사우스햄튼]]과 [[리즈 유나이티드 FC|리즈]], [[뉴캐슬 유나이티드 FC|뉴캐슬]] 등이 관심을 보이는 듯 하며 뉴캐슬에서는 임대 제안을 해왔다고 하나 리버풀은 판매가 아니면 잔류시킨다는 입장이라고 한다. 이 이후로는 전해지는 소식이 없이 지지부진한 양상이 펼쳐지다가, 번리 쪽에서 관심을 가지고 리버풀과 대화 중이라는 뉴스가 나왔으나 번리가 마지막에 발을 빼면서 완전 이적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결국 이적시장 마지막 날 [[카디프 시티 FC]]에 임대를 가게 되었다. * 재계약 * {{{#d00027 '''[재계약]'''}}} [[네코 윌리엄스]] : 지난 시즌 1군에서 오른쪽 풀백 백업의 대안으로 떠오른 [[네코 윌리엄스]]가 2025년까지 5년간 계약을 체결했다. 그동안 유스 계약중이었던 윌리엄스에게, 프로로써는 첫 계약이다. 리버풀은 이미 지난 7월 초, [[커티스 존스]]와 [[하비 엘리엇]]과도 프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리버풀이 기대하는 유망주들이 누구인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 {{{#d00027 '''[재계약]'''}}} [[애덤 루이스]] : 장기 재계약을 체결했다. 잉글랜드 국내도 아니고 국외로 완전이적 옵션 조항을 달고 임대 이적을 하였으니 그저 판매를 위한 재계약이라는 추측이 대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